조루는 비교적 흔하고, 치료가 가능한 편에 속합니다. 40대 중반이라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원인(심리·습관·질환·과도한 긴장 등)에 따라 접근이 조금씩 다릅니다. 핵심만 간단히 정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생활·행동 치료
스톱-스타트, 조이기(스퀴즈) 같은 기본적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으로 시행하면 반응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약물치료
필요 시 비약물 치료와 함께 선택할 수 있습니다.
• SSRI 계열(특정 항우울제의 저용량): 사정 지연 효과가 비교적 확실합니다.
• 국소 마취제(연고·스프레이): 감각을 다소 둔화시켜 시간을 늘립니다.
약물은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비뇨의학과에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심리·관계 요인
긴장·불안·성관계 중 압박감이 있을 때 조루가 더 두드러집니다. 이런 요소를 조정하면 개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동반질환 평가
전립선염, 발기부전 등이 동반된 경우 조루가 더 심해질 수 있어 비뇨의학과에서 기본 체크를 권합니다.
전반적으로 조루는 비교적 치료 반응이 좋은 편이므로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 원인 평가 후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개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