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 혈청 및 소변과 같은 생물학적 유체 샘플에도 cell-free DN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분해되는데, 분해과정에서 염색체들이 조각으로 나뉘어 혈액속에 돌아다니거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세포가 아니더라도 DNA 검사가 가능합니다.
소변은 육안으로는 노란 액체로만 보이지만 내부에는 요로상피세포, 백혈구, 적혈구 등의 세포가 있으며 이외에도 단백질, 다당류, 미네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NA는 세포핵내에 존재하는 구조물로서 세포가 있다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변 검체를 통해 대부분 DNA확인이 가능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