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 이식성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이식성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 보니깐
고급 언어는 요즘 컴퓨터에서 다 이식성이 좋잖아요?
예전 기계어에 가까운 언어들은 a라는 cpu 따로 b라는 cpu 따로 개발을 했어야 했는데
이젠 cpu 제조사에서 플밍 언어에 맞게 자체 지원을 하고 컴파일러도 좋아서 이식성이 뛰어나니깐
고급 언어들은 전부 이식성이 좋은 거 아닌가요?
c언어를 예로 들자면 이식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코딩하는 거여서를 반증하는 거 아닐까요?
저급 언어는 이식성이 큰 문제이겠지만 이젠 그렇지 않잖아요.
고급 언어에 대해서 이식성을 논하는 건 맞지 않지 않을까요.
이식성을 논해야 하는 건 저급 언어에서 통하는 거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물론 이식성을 고려해 두고 개발자도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편이겠지요?
어셈블리어나 기계어로 직접 코딩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말씀하신데로 어떤것을 개발해야 하는지,
그 환경에 제일 적합한 언어로 프로그램 개발을 하시면 됩니다
아주 초창기에야 같은 C언어라고 해도,
버전따라, CPU종류따라 프로그램 개발사마다 전부 틀려서 이식성등을 체크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런것이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유연해져있습니다
그러므로 프로그램 언어를 먼저 선택해서 어떤걸 만들지 결정하기 보다는,
어떤것을 만들건데 이것에 제일 적합한것이 이런 언어이니 이런 언어로 개발을 합시다~~가
정답입니다^^
이식성을 현 관점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만큼 크게 와닿는 문제는 보통 아닙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JAVA 같은 경우 JVM (자바 버츄얼 머신) 이라는 일종에 가상 컴파일러가 중간에서 CPU나 OS 에 관여받지않는 상태로
프로그램이 컴파일 및 구동 가능하도록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C 등 여러 컴파일 언어들은 컴파일 환경에 따라서 어떤 PC에서는 작동하고 어떤 PC 에서는 작동이 안될수도 있는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경우까지 고려하면 고급언어여도 아직 이식성이 고려대상인것은 맞다고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