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다, 까를 쓰긴 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의문이 듭니다. 군대에서 고참한테 '요'자 쓰면 안되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요'자 쓴다고 해서 소통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쌍방 소통이 더 잘될거 같은데 왜 멀쩡한 '요'자 놔두고 딱딱하게 말하라고 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