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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독수리257
풋풋한독수리25721.04.14
음주전에 소염제 복용하면 안되나요?

음주하기전 소염제 복용했는데 취기가 더 빨리오고 술은더 안깨던 기분이었습니다 주량 만큼 먹었었는데 더취했었어서 넘어져 다치고 말았습니다 다음부터 주의할수있도록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제도 성분마다 좀 다를수 있어요.

    일반적인 말씀을 드려보자면 모든약은 간이나 신장에서 대사되는데 주로 간대사를 받아 간에 일거리를 많이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음주까지 하면 알코올도 간에서 대사가 되어야해서 간의 부담이 커지게 돼요.

    그래서 알코올 분해도 더뎌지고 숙취도 오래가고 하실수 있어요. 간의 일을 줄여줘야 알콜분해도 빠르게 잘 할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은 몸속의 간을 힘들게 하는 음료입니다

    소염제를 드시고 난후에 술을 드시고 술이 빨리취한것은 아마도 소염제가 간에 무리를 준것 같아보입니다

    술이 안깬것도 간에 무리가 가서 일겁니다

    진통소염제중에 간장애가 있는 성분들이 있으므로

    술은 주의해서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음주전에 소염제를 먹는다면

    위에 자극이 더 심해져서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혹여나 소염제라고 말씀하신게 타이레놀이라면 타이레놀은 소염제가 아니고 해열진통제이지만

    타이레놀을 먹고 술을 드신다면 간독성이 심해서 숙취가 훨씬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하기 전에 소염제는 술 때문이라면 굳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소염제는 숙취해소제 역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염증이 있을 때

    가라앉게 하는 것이므로 약물 남용을 하시면 위장장애, 설사, 발진 등의 부작용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진통제(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등)은 그 자체로 위장관장애, 신장손상, 위장관출혈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음주시 이러한 부작용 위험도가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최소한 반나절 차이를 두고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음주 전 후 진통제는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위를 약하게 만듭니다. 음주 시 위가 더 약해저 위장출혈/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음주 전후 진통제 포함 약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