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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윤
김시윤24.09.25

자다가 오른쪽 종아리 심하게 쥐났어요

나이
22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혈압

어제. 자다가 오른쪽 종아리에 심하게 알배겼는데 지금 걸어도 조금씩 알배기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쥐난건지 알배기건지 모르겠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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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자다가 종아리가 뭉치고 그것이 아직 덜 풀린 상태라서 통증이 지속되시는것 같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 이후 혹은 스트레스나 음주과다로 간피로가 쌓이면 근육뭉침이 잘 나타날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치료와 물리치료 받아보시면 빨리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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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다가 갑자기 다리에 알이 배기는 건 대부분 근육 경련, 흔히 말하는 '쥐나는 것'이에요. 근육이 갑자기 수축해서 통증이 오는 거죠. 원인은 다양한데,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 등이 있어요. 가끔 있는 건 크게 걱정 안 해도 되지만, 자주 반복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부족일 수 있으니 영양제를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고, 물도 충분히 마시세요. 계속 불편하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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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근육 경련은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을 의미하는데, 주로 종아리 근육에서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러한 근육 경련은 수분이나 전해질이 부족할 때, 다리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근육을 많이 사용했을 경우에 쌓인 근육의 피로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특별한 질환을 앓고 계시지 않은 상황이라면 무리한 근육 사용이나 수분, 전해질 부족 정도를 우선 고려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또,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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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쥐가 심하게 나는것은 근경련이 생긴 것이고 이는 근육이 긴장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되구요

    어느쪽이 되었던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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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증상으로 볼 때 전날 쥐가 난 이후로 남아있는 통증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무리한 운동을 최근에 하시거나 식습관 불균형으로 인해 전해질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질 때 쥐가 잘 나게 되며 보통 이로 인해 근육의 피로감이 쌓이면 국소적으로 근육 경련이 일어나면서 쥐가 발생합니다.

    보통은 일시적인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해소되나, 주변부로 신경이 지나가는 곳에 쥐가 나면 상당 시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종아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셔서 통증이 풀리는지 경과관찰 해보시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파스를 붙여보시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정도가 지속되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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