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인데 집에서 제가 가르치니 서로 싸우게되는데 학원이나을까요?
집에서 영어,수학을 제가 가르치는데 아이는 저(엄마)와 수업하는것을 재미있어하면서도 정신을 집중안하는거같아서 제가 소리치면 서로 싸움만 하게되고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공부를 하게 되면 부족한 부분 없이 꼼꼼하게 배우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학습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 아이의 학습태도, 글씨 등에 대한 잔소리를 하면서 아이와 다투게 되고 아이로 하여금 그 시간이 질리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감정 조절을 잘 하시어 자녀와 싸우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가정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자녀와 싸우게 되면 학원에 보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자녀와 사이만 나빠지고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방법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실질적인 공부보다는 공부 정서가 잘 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엄마와 갈등을 빚고 싸우면서 공부를 한다면 차라리 자율에 맞기시거나 필요시 학원에 보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의 의사가 중요하기에 아이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아이는 엄마와 공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본인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얘기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우스개소리로 아이를 가르치다가 화가 나지 않는다면 그건 친자가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내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는 것은 아주 큰 인내를 요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는 엄마가 가르치면 긴장감도 흐트러지고 자연시 수업 집중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엄마 또한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기 쉽고 화를 내게 되거나 하면 아이와 사이만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학원에 보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겠지만 공부보다는 자녀와의 관계가 더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학습을 봐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아이와 갈등을 빚는 것보다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가르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학년 같은 경우엔 가르칠만 하지만, 사춘기가 다가오는 고학년 같은 경우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가
아이들에겐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함에 있어 싸우는 경우 시간을 정해서
한명씩 교육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에 두명을 모두 교육하는 경우
다툴수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한명씩 교육을 하고 남은 한명은 옆에서
독서를 하게 하는 등의 시간분산으로 아이들을 싸우지 않게 교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감정이 좋지 않게 된다면 학원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엄마와의 공부도 재밌어하니, 학원과 엄마표영어 수학을 겸하되 어머님이 가르치는 시간을 감정컨트롤이 되는 정도로만 제한해보시길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아이를 교육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고학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부 습관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일정시간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학원에서 공부를 할 경우 친구들도 함께 공부를 하는 분위기여서 더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이 다르다보니 잔소리의 비중이 늘게되거나 다툼이 생기게 된다면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툼없이 가정에서의 학습도 매우 좋은 학습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집안에서 가르친다 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 입니다.
아이가 집중을 못하는 이유는 편안함 때문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엄마와 그리고 아늑한 가정에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전혀 긴장을 안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집중하는 시간을 15분 정도 나누셔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셔서 집중을 잘하면 칭찬스티커를 그렇지 않으면 벌점을 부과하는 식으로 규칙을 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화를 통해서 공부방식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학업을할때 힘들고 아이역시 어려움을 느낀다면
학원에 보내서 학업에 도움을 받게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닐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에서 부모가 공부를 시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서로 감정만 쌓이게 되니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학원으로 보내는것이 좋을듯해요.
내 아이 공부시킨다고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면 아이는 그때만 잠깐 집중하여 득보단 실이 많게되요.
서로 맘편한것이 제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