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부모님과의 공부는 즐겁다 라는 인식을 가지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부모님과 공부를 할 때 마다 맨날 혼나고 부모님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다보면
재미있다 즐겁데 라는 것보다는
아 하기싫어, 힘들어, 왜 나한테 자꾸 그래? 왜 공부하라 그래? 이럴수도 있어요.
아이의 태도가 눈에 거슬려도-
잘하는 부분은 폭풍칭찬해주어서 더 잘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어느정도는 눈을 살 짝 감아주세요~
아니면 "이렇게 하면 더 멋있을것 같은데? 이렇게 앉아서 해보면 자세가 바르게되서 키가 많이 클 것 같은데?등등 아이에게 원하는것을 말해주세요. 절대 비난하기 NoNoNo 막 혼내기! NoNoNo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신다면 (?) 물 한잔 드시고 손 씻고 와서
다시 자녀와 즐겁게 공부하기!!^^
남의 자식 가르치기는 쉬워도 내자식은 가르치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게 내 자식이라서 그런게 있답니다. ^^ !!
그리고 공부 시간이 길어져도 서로 힘들수가 있으니
아이와 오늘 어디까지할까? 혹은 하루에 몇페이지씩 한다는것을 딱 정해두고
그 부분은 하고 과감히 책을 덮길 바랍니다.
잘한다고해서 더더더더 하면 오히려 나중엔 지칠수가 있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모든건 아이의 선택에 맞추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