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귀어진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자성어인가 싶어 찾아보니 그런 성어는 없더군요.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몰라도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가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오징어27입니다.
무협소설이나 무협만화에 많이 나오는 단어죠.
실력은 떨어지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체내 잠력을 한 순간에 꺼내 같이 죽겠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나라의 도가 사상가 열자의 저서를 당나라 노중현이 해석하면서 남긴 성어입니다. 적과의 전력차가 커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거나 극한의 상황에 몰렸을 때, 자신의 목숨을 도외시하여 상대와 함께 죽으려는 행동을 총칭합니다. 극단적 처지에 몰린 측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수법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