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끼리 진료내역이나 처방받은 약 내역을 환자 동의없이 볼 수 있나요?
병원끼리 진료내역이나 처방받은 약 내역을 환자 동의없이 볼 수 있나요?
A병원(내과) B병원(피부과)라고했을 때
환자 동의 없이도 서로 진료내역이나 약처방 매역을 의사가 조회할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있다면 관련 법조항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성분이나 효능이 겹쳐서 동시에 먹으면 안되는 약들의경우는 다른 병원이나 약국에서 팝업이 뜨기때문에 알수있지만 다른것들은 알지못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원이나 약국은 본인의 요양기관에 온 환자의 기록만 알 수 있습니다.
서로다른 곳에서 특정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무기록은 환자 본인의 허락없이는 타병원과 서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의무기록 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처방받으신 약들이 서로 중복되거나 상호작용하여
같은 기간에 복용하지않도록 권장하는 경우에는 DUR시스템 알림이 확인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정당한 청구를 하지 않고서는 타의료기관의 정보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A병원에서 처방낸 약과 B병원에서 처방낸 약은 원칙적으로 서로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약물상호작용이 있는 경우 이때는 DUR이라고 해서 팝업에 뜨게 됩니다. 상호작용이 있는 약만 알 수 있고 다른 처방약의 이름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DUR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혹시나 환자가 먹으면 상호작용이 있는 금기시 되는 약 등은 조회가 자동으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는 모든 내역이 조회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복되는 약의 경우 중복 복용을 자제하기위하여 DUR상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다른 곳에서의 진료내역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겹치는 약이나 금기인 약이 같이 나왔다면 그건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