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은 지속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 평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13기 평가 결과는 http://special.ccidnet.com/pub-bc-eval/index.shtml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 평가는 정부 기관, 기업, 연구소 및 개발자에게 더 나은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공됩니다.
평가 결과 1위는 이오스, 2위는 이더리움, 3위는 트론이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쪽 조사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중국계 코인들에 대한 평가가 후한 측면이 있으니 그것을 감안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가 기준은 크게 '기초기술, 응용성, 창의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기초기술(64%), 응용성(20%), 창의력(16%)의 비율로 점수를 반영합니다.
우선 기초 기술이라는 것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기능, 성능, 안전 및 분산화 같은 기술 실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응용성은 노드 배치, 지갑 앱, 개발 지원, Dapp 구현 등 실용적인 활용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창의력은 개발자의 수, 코드 업데이트 및 코드 임팩트 등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포함합니다.
끝으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이것이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느냐고 할 때 이더리움보다 트론이 기술 점수가 약 10점 정도 더 높다는 점에서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트론이 최근 선 네트워크 기술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된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것에 비해 이더리움 2.0의 개발 결과물이 발표되지 않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내년에 이더리움 2.0의 개발 결과물이 블록체인 상에 적용되기 시작한다면 기술 부문의 평가 결과는 충분히 역전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