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아동 새로나는 치아가 안쪽으로납니다.
저희아들이 이를 뽑고 새로나온치아가 모두 안쪽으로나서 이빨이 들쭉날쭉 나고있습니다. 동네 치과에 가니깐 이빨사이가 틈이없이 너무 좁게 있어서 그렇다는데요 교정을 하려면 언제쯤 해야하나요? 그리고 교정을 안하고도 일상생활에서도 관리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인 지금부터 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간유지 장치 및 공간확장 등을 시행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지금부터 교정을 하게 되면 성장기 유도 교정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즉 발치를 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므로 교정치과 방문 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보통은 유치 바로 하방으로 어른치아가 잘 올라온경우,
유치의 뿌리를 잘 흡수하여 유치가 많이 흔들리게 되어 치아가 뽑히는 과정을 거칩니다만,
어떤 경우는
유치의 뿌리가 있는 방향으로 어른치아가 올라오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올라와서
유치의 뿌리가 잘 흡수되지 못하여 흔들리지도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흔들리지 않는 유치를 강제로 뽑고, 잘못된 방향으로 올라오는 어른치아를 올바른 방향으로 올라올수 있게끔 공간을 마련해주어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아의 경우 11세에서 12세,
남아의 경우 13세에서 14세에 교정을 시작 합니다.
적정나이는 개개인의 치열상태, 잇몸상태, 전신질환 등
전반적인 구강 상태와 잔여 성장을 판단후 진단 합니다.
손톱 물어 뜯는 습관은
부정교합(치아불균형), 치아마모, 턱관절질환, 세균번식(치아우식증, 잇몸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손가락 빠는 습관이 있으면 앞니가 튀어나오는 부정교합이 생깁니다.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교정은 성장기 교정과 성인이 되고 난다음에 하는 교정이 있습니다.
교정은 성장기때 하는 성장기 교정과 영구치 배열이 된다음에 하는 성인교정이 있습니다.
과도한 부정교합은 성장기 때부터 해주었을 경우 성인교정때 예후가 더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에 악골이 커지면서 치아의 위치가 정상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있으니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교정치과 또는 소아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어린이의 치아 교정은 유치가 모두 빠진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아 문제가 아닌 골격 문제일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미리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교정치과에 가셔서 상담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교정은 영구치가 다 맹출되고 나서 시작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치아는 움직일수 있으니 혀로 자꾸 밀라고 하면 앞쪽으로 이동하니 아이한테 혀로 치아를 밀라고 하세요. 그래도 만약 치열이 좋지 않다면 교정을 하시면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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