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 마시지 않는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소주병을 개봉하지만 좀 마신다는 분들은 일단 소주병을 뒤집에서 밑 바닥을 손바닥으로 몇 번 치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이게 막걸리처럼 무언가를 잘 섞이게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폼인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예전에 소주들이 소주 밑 부분에 가라앉은게 있어서 톡톡 쳤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냥 계속 하다보니 하게되는 의식같은 거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