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맛이 나는 오이고추는 교접식물인가요?

Question

오이고추는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아삭한 맛이 나며 맵지 않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오이고추는 다른식물과 교접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이맛을 내는 고추는 한국 재배종인 녹광고추와 피망을 교잡을 통해 만든 것으로 크고 맵지않은 고추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이고추는 식물상으로 오이와 고추의 특징을 조합한 식물입니다. 이는 오이와 고추의 유전적인 특성을 결합시켜서 개발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이고추는 오이와 비슷한 모양과 아삭한 식감을 가지면서도, 고추와는 달리 매운 맛이 거의 없거나 매우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이고추는 주로 아시아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요리에서 신선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이고추는 다른 식물과 교접하여

만들어진 식물입니다.

오이고추는 오이와

고추의 교잡종으로

오이 고추라고도

불립니다.

오이와 고추는 모두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서로 다른 종입니다.

오이는 두 종을 서로 교배가 가능하여

오이고추와 같은 교잡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이고추는 오이와 고추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오이처럼 아삭한 식감과 고추처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맵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고추는 1970년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보급되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이고추는 주로 생으로 먹습니다.

샐러드나 쌈채소로 활용하거나

튀김이나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리고추차나 오리고추즙 등

다양한 음료나 식품으로

가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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