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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2.22

아이가 너무 과하게 과식을 합니다

아이가 맨날 과식을 하고 맨날 배아프다고 하면서 또 과식을 합니다. 식탐을 못버려요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괴는데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먹는다는 표현을 쓸정도로 많이 먹는데 왜그런걸까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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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가 다른 증상 없이 잘 먹고 배변 활동도 원활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잠들기 2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가 되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잘 먹으면 밀가루 음식이나 튀김, 볶음 요리 등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은 피하시고 규칙적인 시간에 적당한 양을 먹어 위장이 정상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바랍니다.

    많이 먹었는데 움직임이 별로 없으며 살이 많이 질 수 있으니, 움직임이 많은 운동 등을 하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먹을 때는 양이 일정하다가 만 3세 이후 음식량을 자제력을 잃는 건, 더 이상 '배'가 아니라 '눈'이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들처럼 포만감을 느끼는 순간 먹기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 눈 앞의 음식이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밥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꿔주기만 해도 아이들의 식욕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식탐을 부리다가 탈이 나면

    오히려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말을 해줌으로써

    과도한 식탐을 자제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3세 무렵부터 아이는 식사조절 능력을 잃게 됩니다. 아기 때는 배부르면 젖을 밀어내던 것과는 달리 적정량을 넘어 배가 부를 때까지 먹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하면서 위의 용량이 커지는 데다 양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는 엄마의 강요가 만든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패턴이 계속되면 아이는 포만감 대신 눈앞에 남겨진 음식을 통해 자신의 양을 측정하는 잘못된 습관을 갖게 됩니다. 결국 적정 섭취량의 기준을 잃게 되며 과식을 하는 식습관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