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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바위새175
순한바위새17520.08.27

이면지를 활용하여 프린터 뽑으면 프린터장비가 손상되나요?

사무업무가 많아 프린터 뽑을 일이 많습니다.

자원낭비가 심하니 이면지 활용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면지를 자주 사용할 경우 프린터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종이 모든면이 구겨지지 않은 종이라도 쓸려고 하는데.....

종이 얼마 안한다고 그냥 새종이로만 뽑으시라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실제 이면지가 프린터에 손상을 주나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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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같은 경우 예전에는 이면지를 많이 썼었는데 지금은 안씀니다.

    일단 프린트에서 올라올때 자주 걸리고 종이가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져서 또 걸릴까봐 고민하는 스트레스가 많이 싾이더라구요!

    한번 프린트 되면 종이의 질감이라던지 부드러움이 많이떨어져서 이면지 활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뒤면에 글이 있으면 어느게 사용하는 면인지 헷갈린 후로는 사용을 안합니다!


  • 새 장비에 설치된 헤드는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나요. 새제품과 비교해보면 낡고 손상된 헤드는 쉽게 구분이 되요. 헤드 손상의 가장큰 원인도 용지걸림에 의한 헤드 손상 또는 이면지 사용으로 인한 헤드 표면이 긁히는 문제가 커요. 이처럼 이면지 사용은 메이커를 가리지 않고 헤드수명을 단축시켜요. 용지를 아껴서 사용해야하는 심정이야 이해할수 있지만 그로인해 감수해야 하는 몇갑절의 손해도 있다는 점이에요


  • 이면지 사용은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을 발생하게 만듭니다.

    프린터에 이면지를 사용하지 마세요.

    구겨지거나 접힌 이면지를 펴서 사용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프린터에 다시 넣으면 안됩니다.

    매우 깨끗한 이면지만 골라서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면지가 새 종이처럼 평평하지 못 합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액체인 잉크가 종이를 휘게 만듭니다. (도표나 사진을 인쇄하면 종이가 울어요.)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퓨저를 통과하면서 종이가 말립니다. (160~220도 온도로 가열된 롤러를 통과한 종이는 말립니다.)

    이면지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구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프린터 사용하시다보면 아무래도 종이를 절약하는게 대부분이실텐데요. 이면지의 사용은 많은 분들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종이에 프린트가 되면 원래 종이상태보다 종이표면에 인쇄된면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하게 종이의 두께도 달라지고 다시 프린트를 할때 롤러부분에 묻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종이가 끼게되는 현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프린터를 오래 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면지 사용을 최소화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양면인쇄 기능이 있는 프린터도 있는데 왜 손상되냐고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해본 경험으로 용지가 걸리는 현상이 많았습니다. 그런 현상이 자주생기면 결국은 고장의 원인이 되더군요.

    적당히가 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 손상을 않줍니다 다만

    이면지 넣을때

    방향이 안맞거나 종이 넣는곳에 구겨져서 종이가 걸릴경우에 기가 될수 잇는데 그렀다고

    프린터에 수명이 짧아지진 않는다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직장상사가 그렇게 하라는고 하면

    있을땐 그렇게하면 되고 없을땐 이면지로 하고요

    그게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자원이 확실히 부족하죠

    나무가 많아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