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유독 자기 고집이 너무 강한 친구가 있는데요, 무슨 말만 하면 자기 말이 맞다는 식이고 전혀 아닌 경우에도 반박을 하면 절대 지지 않으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해서 모임의 분위기가 싸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친구의 경우 어떻게 타이르고 해야 성격이 좀 누그러들지 고민입니다...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자기 고집이 강한 분들에게 반대 의견을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반감만 살 뿐이지 문제가 해결되기가 대부분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고집이 쎈 친구들의 의견은 가급적 들어주고 나도 이 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적당한 의견 제시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편협한 친구 같습니다.
그런 친구와는 이견이 나올 만한 대화를 하면 또 분위기 싸해질거 같으니,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고 나서 말할거 아니면 대화하지 말자고 하시고 차라리 무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고집 센 친구와 대화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강요가 아닌 '깨달음'이다.
좋은 관광지나 체험이 있어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억지로 하는 일이 되어버린다.
막상 좋은 것을 고르라고 하면 정보가 같을 경우 대개 비슷비슷한 것을 고르게 된다
뭘 하면 가장 좋을지 반문하며 친구가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한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력히 어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 성격이라면 진지하게, 진솔하게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해봐야 합니다.
만약 그 친구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까치131입니다.
그런친구는 방법이 없습니다
항상 검색해서 팩트를보여주어야 수긍 할것이고
끝까지 우기면 니말이 맞다 그러면서 넘어가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