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비물의 정확한 색상을 확인하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을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으나, 만일 사정을 지속적으로 참으신 경우라면 혈정액증이라고 하여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면서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전립선 또는 요로의 미세한 손상으로 인한 출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일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근처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정을 억지로 참으며 전립선이나 요도의 작은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섞인 정액이 나왔을 수 있습니다. 나이로 보아 과도한 자극이나 압력으로 인해 한 두번 발생하고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며칠간 자극을 주는 행위를 중단하고 회복기를 가지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피의 양이 많아진다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