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난 피부에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과 가려움은 줄이지만, 상처 부위에 바르면 상처 치유가 지연되고 세균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벗겨지거나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긁어서 생긴 상처라면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보습제나 상처 보호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려움이 심한 습진 부위는 상처가 없는 주변 피부에만 스테로이드를 얇게 바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상처 부위가 붉어지거나 진물, 통증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