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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4

옛날 만화책중에서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퇴폐적인 추천작품 있을까요?

요즘 웹툰을 많이 보다보면 전부 회귀물에 사이다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옛날 만화책으로 보던 만화들이 서사도 탄탄하면서 주인공도 매력있고 재밌었떤 기억이에요.

순정만화중에 추천하는 작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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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23.03.14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김대원님 만화 괜찮더라구요 약간 슬픈 분위기면서..

    적루 , 답신 , 몽외몽

    내겐너무 멋진그대 , 붉은벚꽃자객, 반짝반짝 빛나는 향기, 머나먼 시공속으로 , 안젤리크 이런것도 좋아요

    레드문.. 오래된 만화인데 읽으셨을것 같은데~ 안읽으셨으면 보시는것도 좋을거에요

    팔운성,아뉴스데이,바람의 나라, 환상게임 이것도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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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저도 예전 만화책을 좋아합니다. 어릴적에 만화방에서 한참 보다 가곤 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거의 그럴 기회가 없네요.

    서사가 좋고 퇴폐적인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몇가지 추천드릴 작품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시미지 레이코 작가 작품을 강추드려요. 이 작가는 미적인 탐미 표현이 매우 좋고 그림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월광천녀, 달의 아이 추천드리구요.

    두번째는 천사금렵구와 소년마법사 작품도 추천드려요. 다 세기말 느낌에 그림이 아름답고 시나리오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정만화는 아니고 아실수도 있지만 베르세르크를 빠트릴수 없어서 추천드립니다. 작가분이 돌아가신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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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나 추천드립니다

    두 명의 나나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하지만 낙천적이고 밝은 고마츠 나나와

    어머니에게서 버려져 혼자 커오면서 블래스트라는 밴드를 하고있던 오사키 나나

    이 둘이 우연히 도쿄행 기차에서 만나게 되고 또 같은 집에 동거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단순히 사건이런건 아니구요 음악과 일, 사랑 등이 얽혀진 어른스러운 순정만화입니다.

    비현실적이면서도 굉장히 현실적인 만화 내용에다가 지금까지 애절한 스토리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아이야자와 라는 작가분의 만화라 탄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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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 『귀여운 여인』 - 정유나 작가의 대표작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액션적인 요소가 섞인 로맨스 만화입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담긴 탄탄한 서사와 마녀와 인간간의 갈등이 균형잡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2. 『미운오리새끼』 - 루시온 작가의 작품으로, 청춘들의 아픔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주인공인 여주인공이 못난이라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차별받으면서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 『벚꽃이 흩날릴 때』 - 요시노 키요코 작가의 작품으로, 첫사랑과 재회를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흔들리는 감정과 성장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4. 『전지적 독자 시점』 - 글/그림 모두 손가노 작가의 작품으로,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 만화입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성장과 동시에 스포츠의 매력도 살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5. 『별이삼샵』 - 오랜만에 만나게 된 어린 시절 친구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 떨어진 추억들을 회상하며 다시 만나는 순간을 그리는 로맨스 만화입니다.

    이 중에 마음에 드시는 작품이 있으시면 추천해드린 만화를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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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순정만화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다음은 추천할 만한 몇 가지 작품입니다:

    1. '사랑일까, 이별일까' (카라다 미즈키 작가) - 첫사랑을 그리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고전적인 그림체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2. '오늘부터 100일간' (신현수 작가) - 고등학생들의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그림체와 귀여운 캐릭터들이 매력적입니다.

    3.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솔 작가) - 남자 주인공이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의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로맨스 작품으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기가 많습니다.

    4. '그녀석이 말해준 말' (유려한 작가) -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결합한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이 지문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5. '선과배' (조은영 작가) - 경쾌한 그림체와 유쾌한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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