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치는 아가미?가 없어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쉴새없이 헤엄을 쳐야하고 심지어 잘때도 헤엄을 쳐야한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진화를 한걸까요? 생존에 유리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아보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죽을 때까지 헤엄을 치는 것은 포식자로부터 도망가기 위한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식을 위해 멀리 이동해야 하는 참치는 죽을 때까지 헤엄을 치는 것이 번식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화적인 이유로 참치는 죽을 때까지 헤엄을 치는 특성을 발전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