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제가 췌장염이나 담낭 관련 질환에 타격을 줄수도 있나요?
작년 11월경 사마귀 수술을 위해 혈액검사 도중 우연히 췌장염 진단을 받고.. (vlip-ps 10-160 정상인데 320 , vamy-ps 1198 으로 정상 상한치 cpL 이날 측정안했고 vlip-ps 수치가 높아진것을 보고 췌장염 진단 ) 항생제 3일 타고, 약 1주일정도후 cpL을 봤더니 132로 정상 수치(cpL 은 원래부터 정상이였을수도있습니다) vlip-ps 320에서 98로 정상 수치 됬고 varmy -ps 는 원래 정상수치였지만 1198에서 718로 대단히 내려갔습니다. 초음파상엔 췌장염이 조금 남아있다했고, 그 후엔 한달치 소화효소제를 줘서 줬더니 예전엔 없었던 증상들 (입맛을 계속 쩝쩝 혀를 허공에 내밀며 입맛을 다시며, 밤만 되면 이불을 계속 빨고, 배에서 시냇물 흐르는 복명음도 가끔 들리며, 소화를 못시키는 듯한 느낌입니다. )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생겨나서 이 부분에 대해 문의를 하니 약을 1/3 줄여라 그래서 또 더 심해지길래 1/2 줄여라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길래 제가 검색을 하여 췌장염에 바쏘드+라이펙스를 병원에서 처방을 내리는것을 보고 그렇게 급여를 해오다 약 1주~2주 후 강아지가 며느리발톱이 다치고 고름나고 그래서 소염제를 3일치를 탔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그 약을 먹고 난 이후로 바로 부분 회색변을 누기시작하고.. 지금 현재까지도..) 그래서 이 이후로 라이펙스 바쏘드 다 끊어보기도하고 5퍼센트짜리 8퍼센트짜리 조지방 건사료 먹던건 이래나 저래나 이제 부분 회색변으로 지방 소화도 못시키는데 또 지방 0.5 퍼센트짜리인 로우팻 습식캔만 2주간 줘봤는데 2주간 변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소화기 증상들도 싹 사라졌는데 또 다시 조지방 5퍼센트 8퍼센트 건사료를 줘보니 또 다시 변이 부분회색을 누눈 상황입니다.. 혹시 소염제 약물이 췌장염이나 담낭 질환에 타격을 줄수도있나요? 스테로이드는 제가 주지말라하긴했는데 스테로이드인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니라고 하긴했지만요... 뭘 해야 다시 예전처럼 정상변을 눌수가 있을까요? 변만 그렇고 수치도 정상이고 잘뛰어놀고 잘먹고 합니다 원래 부분적으로 겉에만 시멘트 회색변을 누는것이 하루 5개의 변을 본다 하면 작년 12월경에는 5개중 1개만 그랬는데 이제는 5개중에 5개 다 그런색의 변을 누는 상황입니다. 사료와 보조제들의 문제 일 확률이 적을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가 거의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분들 같은 사료나 보조제 주는분들 한테 댓글로 한분한분 거의 50분을 문의를 해봤더니 부분적으로 회색변을 누는 양상은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어떤 수의사분은 애초부터 췌장염이 없었던것이 아닌가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정상 변으로 돌아갈수있을지. 다시 라이펙스 + 바쏘드를 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소염제면 스테로이드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비스테로이성 진통제들 말하는지 정확하게 기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최장려 있거나 소화기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비스테로이디썬 진통제는 처방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아마 소아 효소재나 췌장을 보조하는 그런 약물들 위주로 처방해 나갔을 겁니다
정보에 나이도 기입을 하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지만 이렇게 변이 회색인 경우 간 이 좋지 않아서도 그런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췌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염증 업체 용량으로 쓰는 경우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