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건 별뜻 아닌건가요?
직장에서 9살차이나는 연하인 여자가
저에게 다람쥐나 토끼를 닮앗다면서 귀엽다고하는데요
이분은 심지어 남자친구가 잇습니다
이게 무슨뜻이죠? 만만하단건 아닌거같은데 칭찬도 아닌거같고
헷갈립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아무의미가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깊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외적으로 잘생기지는 않았고 딱히 칭찬은 하고 싶을때 '귀엽다'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건 특히 회사 선배한테 그런말을 하는건 립서비스일 확률이 높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귀엽다라고 하는 것은 그냥 행동이나 얼굴이 정말 귀여워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다른 시그널이 없었다면 큰 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귀엽다란 뜻이 "모양이나 행동이 앙증맞고 곱살스러워 예쁘고 정겹다"로 되어 있더군요.
이 뜻대로 라면 좋게 보는건 맞는것 같구요,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귀엽다란 말을 쓸수 없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심지어 대학생 정도가 부모 그 이상의 어르신 한테도 그런 표현을 쓰더라는 겁니다.
암튼 남친이 있으니 딴 맘을 품을 리는 없어 보이고그냥 다람쥐.토끼처럼 귀엽게 보이니 하는 말 같네요.
이 다음에 또 그런말을 하면 칭찬이지? 하고 반문해 보세요. 반응이 어떤가?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별 뜻이 없습니다, 마음 속 깊게 생각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장난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서먹서먹하니 말장난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귀엽다 라는 말이 조금 언짢다면 너의 말의 기분이 좀 그렇다 라고 솔직히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쾌한참밀드리244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귀엽다고 하는것은 호감의 표시입니다. 가끔식 솔직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호감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