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프랜차이즈든 개인카페이든 테이크아웃가격과 매장 가격이 다른 곳이 있던데요.
진동벨도 안주는 작은 매장인데, 5명이서 매장에서 먹으려고 음료를 마시니 1잔당 1천원
추가되어서 5천원을 더 내더라구요. 그러면 음료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 가격인데,
테이블서비스를 바라는 건 제가 이상한 걸까요? 5잔 나왔습니다~ 라고만하고
가져 가등가 말든가 핸드폰만하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긴 음료들 예를 들어, 라떼와 바닐라라떼같은 거 뭐가 뭐다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
바쁜 매장도 아녔어요.
그 천원에 서비스 가격은 일절 포함이 안되나봐요??????
그럼 매장에서 마시면 천원은 왜 더 받나요?
전기료?
어차피 켜놓는 전기 왜 매장손님이 부담해야하는 거죠?
아무튼 성의없는 알바생들 태도에 기분만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