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도 음성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가 되어도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계속해서 양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완치가 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도 하구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우리 인체는 외부물질에 한번 감염이 되면 그것에 반응하여 항체가 생성됩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 중 이 항체를 검출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완치 후에도 남아있는 항체를 검사 시약이 검출해 낸다면 지속적으로 양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임상증상이 없으면 완치된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속적으로 양성반응이 나오는것은 잔여 코로나 바이러스 시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감염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배출되는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완치가 되어 체내에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없을 정도로 적어지는 경우에는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게 되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전파가능성이 있기에 재격리후에 치료를 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양성이 나오지만 감염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 격리가 해제됩니다.

죽은 바이러스 껍데기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완치되었더라도

체내에 죽은 바이러스 조각들이나 분비물등이 남아있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시에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달 정도 지나게 된다면 다시 음성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완치되어도 몸에 약 2-3개월간은 바이러스의 사체가 남아있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양성이 나오더라도 이는 사체이기 때문에 전파력이 없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최대수명이 90일까지라고 알려져있어 이 기간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확진자의 경우에 완전히 코로나 19가 사라지기 위하여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전파되는 능력 자체는 곧 사라지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10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10일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비활성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기간은 대략 3개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에 격리해제발급서를 발급받으면 PCR음성결과서를 대체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nswer 10

코로나가 타인에게 전파력을 가지는 시기가 보통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11일 이상 (11일~14일 정도)라서

증상이 없으신 분이 그 기간을 격리를 하셨다면 PCR 검사에서 양성/음성 유무와 상관없이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격리 해제(완치 판정)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사체는 1달 이상 몸속에 남아있을 수도 있어 실제로는 바이러스가 치료되었더라도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PCR 검사를 하지 않고 격리 해제(완치 판정)하기도 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완치자에 별도의 진단검사(PCR)와 추가 격리기간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대응 지침을 변경했습니다.코로나 완치자에 진단검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죽은 바이러스’가 검출돼 재양성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4월 코로나 1차 파동이 마무리될 무렵, 코로나 완치자 중 진단검사에서 재양성 결과가 나와 보건 당국에서 조사를 벌인 바 있는데. 당시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은 재양성 결과가 나온 완치자 108명에 배양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감염력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질병청의 분석 결과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코로나 완치자에 3개월 이내 재검사를 권장하지 않는 근거자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불활성화된 후에도 바이러스 RNA조각은 상피세포 내 존재할 수 있어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