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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사자102
비상한사자10220.04.01

내로남불이라는 용어의 뜻이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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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로남불이란

    = >

    '가 하면 맨스 이 하면륜'의 줄임말 입니다. 우리가 바람 핀 사람들을 보면 꼭 자기들은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다른 불륜 커플에게는 손가락질 할 수 있고요.


    한 마디로 내가 하는 건 정당하고, 남이 하면 정당하지 않다는 건데요. 1990년대 정치권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 '내가 하면 합법, 남이 하면 불법'이라는 말도 있다.

    맥락적으로는 논점이 갈리는 사안에 대하며 일관되지 못하게 논지가 오락가락하며 상황에 따라 자신이 유리한 쪽만 택하는 경우를 비판할 때 사용한다.

    또한 같은 행동에 대하며 평가해도 자신이나 자신과 가깝거나 친한 쪽은 봐주는 사람들, 특정인들에 대해서 유독 저격을 하면서 그외의 타인들한텐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꼴 때 사용하기도 한다. 덧붙여, 남 또는 특정인들에게는 깐깐한데 자신이나 자신 편에게는 관대한 사람들을 비꼬는 용어이기도 하다.

    이 문구의 앞 뒤를 바꾸어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 하거나 역시 이를 줄여서 '남불내로'라고 하기도 한다.


  • 참치님이 내로남불이라는 용어의 뜻이궁금해요

    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내로남불이란

    가 하면 맨스, 이 하면 륜이라는 뜻입니다.

    즉, 자기 자신의 객관화가 안 되는 상황을 애기하는 것 입니다.

    저의 답변이 참치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ㅈ습니다.^^

    .................


  • 내로남불 내←romance남不

    뜻풀이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유명 브랜드 제품을 베낀 업체들이 자사 특허 침해엔 민감한 반응을 보여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이르는 신조어로,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사자성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이 단어는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일상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이는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즉,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한편, 내로남불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에는 ‘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라는 뜻을 가진 ‘我是他非(아시타비)’가 있다.


  • 내로남불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다음에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어장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형태분석[내←romance남不]

    ☆☆☆☆☆☆☆☆☆☆☆☆☆☆☆☆☆☆


  • 내로남불이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좀 다른 내용일 수도 있으나 좋은 요약 글이라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곽림대 선생의 삶에 대하여 세계한민족문화대전에서는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1885~1973년. 일제 강점기 미국 서부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1885년 9월 9일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났다. 호는 쾌설당(快雪堂)이다.

    처가가 안중근 집안으로, 어려서부터 5살 위인 처조카 안중근과 자주 만났다.

    신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면직되었다.

    도미하여, 흥사단, 대한인국민회, 윌로우스 한인비행양성소, 조선민족혁명당,

    재미한족연합위원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곽림대 선생은 안중근 의사의 친척으로

    일제강점기에는 국내와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열심히 한 지사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에 건국 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고요.

    이런 분에게 내로남불을 거론하는 자체가 민망하네요.

    그래도 굳이 곽림대 선생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내로남불을 찾는다면,

    해방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89세의 장수를 누리시다가 1973년에 작고하셨는데,

    그 사이에 조국에서는 이승만 씨의 독재와 한국전쟁,

    박정희 씨의 군인 반란과 유신 선포 등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독립운동가로 사회의 원로이신 선생이

    중요한 고비마다 귀한 말씀을 들려주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 내로남불

    시사상식사전

    보내기

    요약‘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이르는 신조어로,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본문

    외국어 표기

    ─不(한자)
    ─romance─(영어)

    사자성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이 단어는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일상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이는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즉,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한편, 내로남불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에는 ‘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라는 뜻을 가진 ‘我是他非(아시타비)’가 있다.


  • 참치임 님께서 내로남불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내로남불이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답변 채택 한 번 만 부탁드립니다 .^^☆☆☆☆☆☆☆☆☆☆☆☆☆☆☆☆☆☆


  • 내로남불뜻

    내로남불뜻은 사자성이가 아닌 줄임말 신조어라 했습니다.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앞 글자만 읽어 보시면 내로남불뜻이 사자성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죠~

    내가 하면 좋지만,

    남이하는 것을 보면,

    부러워서 나온 말인듯합니다.

    이 답변이 참치임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어사전

    내로남불단어장 저장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내로남불을 질문주셨는데요.

    내로남불이란

    단어장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형태분석[내←romance남不]

    ...................................


  • 공식 석상에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다. 1996년 15대 총선 직후 당시 여소야대 상황에서 여당(신한국당)의 ‘의원 빼가기’와 관련해 야당(새정치국민회의)이 맹공을 퍼붓자 ‘내로남불’로 응수했다. 박 전 의장은 “내가 창작한 말”이라고 했다.

    다만 처음부터 내로남불이란 조어 형태로 사용된 건 아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불륜’ 대신 ‘스캔들’을 활용해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의 형태로 주로 쓰였다. 내로남불의 제1 전성기는 1990년대 중후반이었다. ‘내가 하면 숙달운전, 남이 하면 얌체운전’ ‘내가 못생긴 건 개성, 남이 못생긴 건 원죄’ ‘내가 땅 사면 투자, 남이 땅 사면 투기’ ‘내가 하면 예술, 남이 하면 외설’ ‘내가 하면 오락, 남이 하면 도박’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돼 크게 유행했다. 공통적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이중 잣대를 꼬집는 말들이었다.

    2015년 7월 내로남불은 공식석상에서 사자성어(四字成語)로 처음 등장한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던 전병헌 의원(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내 여야 갈등의 원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박 전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을 두고) 누리꾼들이 ‘내로남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ngzkorea&logNo=22166117494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의미입니다. 윤리적 판단에 있어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이중적인 잣대를 구사하는 경우, 이를 비꼬아 비난할 때 흔히 사용합니다.

    요즘은 특히 정치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꼬집어 지적할 때 자주 인용되곤 합니다. 대중(유권자)은, 판단 기준이 일정하지 않고 이중적이며 특히 이기적인 정치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는 진실을 정치인들이 유념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