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모차에 태워 가시는 분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그렇게 태워 가시는거에요?
저는 강아지를 안키워서 모르겠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유모차에 태워 다니시더라구요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여러 사연이 있겠죠
정말 강아지 다리나 허리가 좋지 않아서 혼자서 못 걷는 경우나
혹은 강아지가 통제가 되지 않거나
혹은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유모차를 쓰거나 등 각자 사연이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워 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부분은 강아지가 산책을 잘 하지 못할 때에 바깥 구경을 시켜 주고 싶고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옛날에 아기 키우던 시절이 생각나서 강아지를 자기 애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태워다니시는 분들도 더러는 있습니다 다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고 이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아이들도 있구요, 노견의 경우 산책 대신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새는 포메라니안이나 퍼그, 불독 등 더운 날씨에 산책하기 어려운 품종에서도 견모차를 태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노견이거나,아프거나 수술 후 회복 중이거나 여러마리이거나, 반려견 동반 가능한 실내 출입 하는 경우, 위험한 산책로를 다니게 될 경우를 위해서 끄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목줄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보호자 입장에서도 꽤나 힘들 수 있고 (강아지의 움직임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돌발행동을 억제할 수 있으며
강아지가 다리가 아프거나 할 때도 좋습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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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관절이 안좋을 수도 있고, 심장 질환등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각자의 이유가 다 있습니다.
개모차가 아니라면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