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 유치원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영어유치원 보내면 효과가 클까요?
5살 때 100만원씩 주고 보내는게 나을지.. 초등학교 2학년 되서 학원 보내는게 나을까요?
어떤게 효과적일까요?
돈이 많으면 당연 어려서 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면 좋겠지만..
근데 또 발음은 어려서 잡히지 않으면 커서는 절대 못잡을 것 같기도 하고요..
영어 유치원 보내신 분들 어떤가요? 돈 투자할 만한가요?
유치원만 영어 유치원 보내고 초등학생 되면 그냥 영어 학원만 정도만 보내도 되려나요?
주위 이야기들은 걸로 알려 주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것은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어 좋을 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고 꼭 알고 가셔야 합니다
언어 발달이 느린 아이의 경우 오히려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서 덩달아 한글 배움까지 느려지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한글 발음이 시상해 지기도 하지요
그러나 적응 잘하고 한글에 대한 습득이 빠르고 언어발달이 빠른 아이들의 경우는 영어를 해도 잘해 나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께서 막연하게 우리 아이 영어를 가르처야지 라는 생각으로 아이의 상황을 보지않고 무리하게 시키지 않고 우리 아이의 상황을 보고 잘 판단 하시여 한글에 집중할지 영어도 같이 해볼지 결정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5살 부터 100만원여 정도의 돈을 써가면서 영어유치원을 보내신다는 것에 대해 조금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별로 효율적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저도 어릴 때에, 영어유치원을 나왔는데 그냥 그러네요..
물론 제가 공부를 소홀히 하여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주 어릴땨 영어유치원을 보내시는 것 보다는 초등학생때 보내는게 더 좋다는 의견 한표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는 집에서 알파벳 이랑 동물이랑 과일같은 단어 알려주고 초등학교때부터 학원 보내는게 제일 좋을꺼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100만원씩 쓰면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것도 물론 좋긴하겠지만 그정도 금액을 주지않고 그나이대에서는 충분히 집에서 할수있을꺼같습니다 초등학교 전까지는 집에서 해도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을 공유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초등학교2학년 전, 무조건 영어로 tv 채널 애니메이션을 듣게 했구요. 엄마표 영어로 파닉스랑 철자를 알게 해 주고 단어까지 연습을 시켰습니다. 초등학교2학년이 되어서 학원에 보내니 적응도가 빠른 편이었습니다. 그 동안 아낀 것을 그 때 투자했답니다. 참고하셔요.
임신했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대해 고민하고 관련하여 많은 컨텐츠를 접하며 장단점을 따져 본 육아맘입니다.
어릴 때 외국어를 노출할수록 아이는 외국어 습득을 학습이 아닌 모국어를 습득하듯 배울 수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12개월이 지나서부터 영어 소리에 노출하였으며 부모가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정말 좋겠지만 저는 소위 말하는 영.알.못 엄마라 영어 소리 노출로만은 아이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영어 표현을 익히지 못할 것 같아 조금 이르지만 18개월부터 영어 DVD를 노출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으로 영어유치원에 대한 생각은 보내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첫째, 영어유치원 한국인 담임 선생님 중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창 발달사항이 많은 한국나이 5-7세 아이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게 섬세하게 다뤄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아교육 전공을 했다고 해서 아이들을 대하는 것에 모두가 익숙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어유치원에 채용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영어유치원은 유치원이 아닌 학원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에 저는 아이의 자아가 충분히 건강하게 자라난 후 아이가 원할 때에 사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 중이며 방법은 아래에서 다룰 것입니다.
둘째, 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영어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하여 아이 스스로가 꾸준히 영어를 배우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그 이후 다양한 캠프나 연수를 통해 영어의 끈을 놓지 않는 것 역시 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창 부끄러움이 많아질 시기 5-6세에 영어에 익숙지 않은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냈을 때 물론 잘 적응하는 아이들도 많겠지만 한창 내가 제일 잘났어! 내가 최고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만큼 높을 시기에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는 케이스도 분명 많으며 영어유치원은 4-5세는 놀이식으로 간다 하더라도 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6-7세는 학습식으로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해야 할 과제분량, 그리고 AR 테스트 등등 리딩 역시 놀이가 아닌 해야 할 과제로 변질되는 경우도 많아보였습니다.
집에서 충분히 영어 영상과 영어 음원, 그리고 영어그림책을 노출해준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원어민의 발음에 익숙해지고 아무리 엄마의 발음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양의 원어민 발음을 들려준다면 아이는 절로 원어민 발음을 습득하게 된다고 다양한 육아서에서 말하고 있으며 저희 아이 역시 그렇습니다.
저희 지역 영어유치원 원비를 보면 분기별 교재비 포함하여 월 150-200만원 가량 책정이 되어 있는데 저는 영어유치원을 보내지 않는 대신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분야의 영어책과 DVD를 꾸준히 구입하여 영상과 소리 노출, 그리고 엄마와 영어 독서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답변에 개인적인 견해를 많이 담아 제가 도움받고 있는 육아서 저자들을 말씀드리자면 푸름아빠 최희수 님, 하은맘 김선미 님, 새벽달 남수진 님, 그리고 잠수네 입니다.
영어유치원이 무조건 나쁘다!는 아닙니다. 다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우리 아이가 어떤 방향으로 영어를 익혔으면 좋겠는지 어느 수준까지 하기를 바라고 계시는지를 부모님께서 먼저 점검해보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학생이였던 제가 답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답 해드릴게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영어의 나이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살때부터 영어 사립 유치원과 /원더랜드 (외국어학원 다녔습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케바케 입니다. (교육받는 사람 따라 다릅니다) . 저는 어머님께서 어릴적부터 영어유치원 보내주시고 직업이 교사셔서 열심히 공부시켜주실려고 노력해주셨지만..
수능 영어 1등급 못맞았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영어공부한 친구들중에 수능 1등급 맞는애들도 많더라구요.
자기가 얼마나 영어에 흥미가 있는지 , 재능도 무시못하죠.
발음연습과 듣기의
대부분 90% 외국영화 팝송 같은데서 더 익숙하게
받아들여지고, 친근하게 다가와지더라구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게 좋다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학원의 의존보다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세요
영어유치원 확실히효과는 있습니다 근데 너무큰비용을받는곳은 추천안합니다 잘가르킨다해도 말씀하신발음같은건 어린이한테는 습득에한계가있습니다. 빠르면좋긴하지만 너무빨라도 안좋은경우가있습니다 너무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생각하셔도 자녀분 에 알맞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당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유아 영어학습에 대해 질문 해주셨는데 우선
언어라는 것 자체가 최대한으로 습득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나이는 3~5세 남자 여자 포함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국어를 한국어로 하시면서 조기영어교육 학원을 다니게된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영어에 대한 습득력이 빠르고 특히 듣기 자체가 굉장히 발달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듣기가 되면 말하기는 본인 스스로 조금만 노력해도 하실 수 있으니 저는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