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은 직장상사가 은근슬쩍 손만지고 머리쓰다듬고 자꾸 몸이 다여서 만지지마라고 쌍욕하고 개패고 싶은데 좋게 얘기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퇴근하고 집에 가고싶은데 같이 밥먹을려고 일만들고 남자친구 있디고 했는데도 그래서 짜증나서 미쳐버리겠는데 일 배워야해서 참는중입니다. 정색을 해야할까요? 상사와 적정한 거리 두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회사에서 성격 좋은 척 하려고 웃고다녔더니 파리가 자꾸 꼬이네요 짜증나게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바다꿩24입니다.
잘모르는 제가 봐도 성희롱 같습니다. 우선은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시고 이후에 상사의 행동에 따라 성희롱으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스킨십 싫어하신다고 말을 하세요. 질문자님이 참으시니까 괜찮겠거니 하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상사가 계속 스킨십을 하면 증거나 증인 확보한 후에 성희롱 내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일단 주변 동료들에게도 이 상황을 알리시고
녹음이든 영상이든 메신저 글이든 증거 자료들
차곡차곡 모아서 회사 인사부쪽에 신고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내용만 봐서는 성희롱 수준 같습니다. 우선은 본인이 싫어하신다는걸 명확하게 밝히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쿠오레입니다.
정말 이상하고 미친 상사네요
먼저 정색을하면서 강하게 거부하고
증거영상 만들어서 신고하셔야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신고하셔야죠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걸 계속 받아 주면 안 됩니다 증거 영상 만들어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성추행입니다. 고발하기 힘들면 책상에 성추행 신고관련 책을 올려놓고 근무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접적으로 항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하는 것도 좋구요
은근히 의견을 표시하면 못 알아먹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만부엉이291입니다.
남자친구한테 회사 앞으로 데리러 와주라고 하거나 직장상사 앞에서 성추행 사례 같은거 말해서 눈치 주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