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고 전원만 꽃혀져 있다면...
실제로 전기가 흘러서 기기에 적용되나요?
전자,기계적인 동작을 하지 않는데도 전기가 먹는다면 플러그를 뽑아두는게 맞겠지만
불편하고 귀찮기도하고...실제로 플러그를 꼽아놓기만하면 어느 정도의 전기를 낭비하는 것인지요?
정성적이 아닌 정량적으로 부탁드립니다...예) 실제 전기 사용할때 기준 약 3%
안녕하세요. 의로운캥거루입니다.
전자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고 플러그만 꽂아둬도 전력이 소모될 수 있으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
대기전력 소모량은 전자기기마다 달라 정량적으로 답변하기는 어렵지만, 셋톱박스의 경우 대기전력 소모량이 약 17W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대기전력 소모량이 가정집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의 6~11%를 차지한다고 하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가 낭비되지 않도록 플러그를 뽑아두거나 개별 전력 차단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면 전기세 낭비를 줄일 뿐더러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코끼리139입니다.
전기 코드를 꼽아두면 콥센트에어는 저항이생기고 그것은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력 소모고 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라마카크256입니다.
대기 전력이라고 기기마다 틀립니다.
예전엔 스위치 방식으로 기기를 작동시켜서 전원 자체를 차단했는데
요즘은 리모컨이나 터치등으로 기기를 켜니 이를 위한 내부 장치가 항상
작동하고 있어야 해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전기소모량은 미미하니 장기간 미사용시에만 뽑아 놓으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란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 전기가 소모되는 것을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
전원버튼을 보면 동그라미 안에 세로로 작대기가 있는 모양이 있는데..
이때 작대기가 동그라미 안에 쏙 들어가 있다면.. 대기전력이 없는거고
작대기가 밖(윗쪽)으로 빠져있으면 대기전력이 있는거라서 가능하면 전원을 뽑아놓는게 좋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대기전력에 차이가 있는데요..
주로 대기전력이 많은 제품은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이 있구요~
플러그를 뺐다 꽂았다 하는게 귀찮을 수 있으니
멀티탭에 스위치가 있는 걸 활용하시면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