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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바다매39
수려한바다매3921.02.15

새로산 가구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고싶읍니다?

가정에서 처음구입한 가구에서 집안가득 기름과칠냄새로 머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물로닦으면 가구의 수명이떨어질까 염려되고 특유의 가구 냄새를 제거 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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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실 가장 좋은 건 환기입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

    1. 베이크 아웃

    건설에서도 실제 아파트 시공후에 하는 방법 이고요 실내 온도를 35도 이상으로 7시간 유지 후 환기 시키는 방법 입니다. 온도가 오르면 본드 같은 유해 물질이 빨리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2. 피톤치드

    인터넷에서 피톤치드 치면 나오는데요 편백나무 액으로 만든 것으로 스프레이 식으로 뿌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편백 나무 큐브형식도 파는데요 이를 넣어 두셔도 편백나무 향이 나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3. 숯

    숯도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직접 느껴 보지는 못했습니다.

    4.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가 있으시면 공기청정기를 돌려 주세요 이것도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근데 가장 좋은 건 자주 환기 하는 거 일겁니다.

    가구 안에 본드 같은 물질이 나오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은 자주 환기 하시는게 중요 할 것 같아요


  • 새로산 가구! 큰맘먹고 샀는데 이뻐서 딱 우리 안방에 두면 아주 GOOD!

    라서 샀는데 냄새가 난다,,,,?? 하 댄장 ㅠ

    새가구는 화학물질등의 이유로 냄새가 나고 심하면 두통이나 멀미를 할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1. 환기를 자주 하는것이구요

    2.소주나 식초등으로 닦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가구마다 칠이 벗겨질수 있으니

    조심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3.숯이나 커피찌꺼기를 둬서 냄새를 흡수하는 방법이구요

    4. 피톤치드 등의 약품을 사용하는것

    5. 필자가 자주 쓰는 방법은

    베이크 아웃 이라고 집안의 난방 높게 틀어서 1~2시간정도 가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이 밖으로 나오게끔 하여 환기시키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피톤치드랑 같이해도 효과는 좋습니다ㅎㅎ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16

    외부에 두었다 집안으로 들인다


    환기가 잘 되는 외부나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 베란다에 어느 정도 냄새가 빠질 때까지 가구를 두었다가 집안에 들이는 게좋아요. 햇볕에 직접 노출되면 변색· 뒤틀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그늘 진 곳에 두어야 합니다.



    실내 온도를 높인 후 환기한다


    새 가구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을 빼낸 후 나쁜 공기를 바깥으로 몰아내는 방법이에요. 보일러 온도를 35℃ 이상 올린 다음, 한두 시간 문을 닫았다가 환기하는 것을 몇 번씩 되풀이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아요.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놓아둔다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헝겊에 싸서 가구 주변에 두는 것도 냄새 제거와 공기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숯이나 양파를 놓아둔다


    숯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성질 때문에 공기를 정화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양파 역시 페인트 냄새나 새 가구 냄새를 제거하는데 유용해요. 숯이나 양파를 새로 산 가구 주변이나 안에 넣어 두어 나쁜 공기를 없애보세요.



    식초나 소주로 가구를 닦는다


    식초의 강력한 산성 성분과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냄새를 잡아갑니다. 식초나 소주를 묻힌 헝겊으로 새로 산가구 곳곳을 닦아주면 좀 더 빨리 악취를 잡을 수 있어요. 다만 칠이 벗겨지는 가 구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아로마 향초를 이용한다


    향초는 산소와 함께 냄새까지 연소시켜 고약한 새 가구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에요. 너무 가구 가까운 곳에 두지 않도록 하고,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정화 식물을 놓아둔다


    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식물 뿌리 부분에서 흙 속 미생물에 의해 분해됩니다. 허브·다육식물 등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을 집안 곳곳에 두면 새 가구에 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조금씩 없앨 수 있어요.


  • 새 가구에는 호흡기질환과 피부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빈방이라면 난방을 켜서 온도를 높여 가구의 유해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베이크아웃을 여러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베이크아웃이 어려운 경에는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서랍이나 장농이라면 물을 활짝 열어주세요.

    순환이 되어 더욱 냄새가 잘 빠질 수 있습니다


  • 새 가구의 주된 냄새의 원인은 바로 접착제 입니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1.자주 환기한다

    이건 사실 너무도 당연한것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3번 환기해주세요

    2. 헝겊에 식초나 소주를 묻혀 닦는다

    소주의 알코올과 식초의 산성이 냄새를 잡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 숯과 커피찌꺼기를 넣어두세요

    냄새를 흡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구 예쁘게 사용하시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그런 새로산 가구같은경우에는 물을 묻힌 신문지를 가구에 붙여놓거나 아님 곰팡이제거제를 신문지에 묻여 딲고 난후 햇볕에디 건조시키신다음에 또 다시 한번더 곰팡이제거제를 묻힌 신문지로 딲고 건조시킨후에 물묻은 신문지를 붙여놓으세요 그러면 가구냄새가 않날거에요 락스칠한게 조금 벗겨지기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가구에서 나는 냄새는 보통 2가지 정도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원목가구가 아닌 경우 포름알데히드(흔히 본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서 나는 냄새로 몸에 해롭습니다.

    두번째는 가구를 칠하는 재료에서 나는 냄새가 있습니다.

    가구 냄새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가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인체에 해를 가하는데 환기를 통해서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는 새집에 이사를 갈경우 몇일동안 창문을 열어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외로는 숯을 추천 드립니다.

    숯이 냄새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가 있는 것들을 흡입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가구냄새제거를 치시면 다양한 상품이 나와있어 이를 활용해 보시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 새로산 가구의 냄새는 잘안지워져요

    생산한곳에 오래있던것들이라서..

    오래동안 방치 또는 원목의 소재에따라 대채 향기나는 제품을 발라주실수밖에없어요

    가구는 오래쓰면서 자기만의 냄새가 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빨래처럼 바뀌진않는데

    방향제같은걸 평소에 많이 쓰시면 가구위주로 한번 써보시는걸 추천해요

    금방 방향제 냄새 날겁니다

    아..여름에는 하시면안되요 곰팡이가 쓸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