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통장과 파킹통장(?) 어떤 차이가 있나요?
CMA는 증권사 통장으로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요즘 파킹통장이라는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CMA와 파킹통장 , 2가지를 비교해서 많이들 말하던데 2가지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CMA통장
- Cash Management Account의 줄임말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며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계좌입니다. 보통은 RP와 어음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은행의 통장과는 다르게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으나 금리가 2%대로 높은 이율을 제공합니다.
2.파킹통장
-일반적으로 이율이 높은 입출금통장을 이야기하는데 보통은 제2금융권의 입출금통장이며, 금리는 1.2%에서 1.3% 정도 수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토스도 2%의 금리를 주고 있어 파킹통장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통장입니다.
쉽게 차이점은 운용하는 기관과, 운용하는 방법 및 예금자보호 적용 여부라고 생각해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ma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일복리 효과를 누리면 하루치 이자를 매일 지급하고 파킹통장은 단기 사용할수 있는 자금을 잠시 보관하는것으로 저축은행등에서 판매하는것으로 한달에 한번 한달치 이자를 주고 특정 인터넷은행은 하루치 이자를 매일 지급하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킹통장은 확정금리이고 증권사cma 통장은 확정금리는 아닙니다.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나온 상품이여서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증권사는 예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사실상 기능은 같은데 이걸 취급하는 곳이 은행(파킹통장)이냐, 증권사(CMA)이냐의 차이라 볼 수 있으며, 증권사의 CMA는 원칙적으로 원리금 보호가 되지 않고, 파킹통장의 경우도 RP, CD 등에 투자한다면 원리금 보호는 안된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MA 통장과 파킹통장은 날마다 이자가 들어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운영, CMA통장은 증권사에서 운영한다는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MA통장은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것으로 현재는 인기가 시들해졌어요 .
에금자보호도 안되는데 2%대로 파킹통장과 별차이가 없거든요.
요즘에는 카뱅이나 토스도 2%대 입출식통장이 있기때문에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굳이 CMA통장을 만들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