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반려식물 트래킹 둘 다 좋아하는 인턴, 뭘 먼저 할까요?
제가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젝트와 GPS 기반 트래킹 앱 개발 프로젝트... 이렇게 두 가지 업무를 제안받았습니다... 둘 다 너무 흥미로운 분야라서 어떤 걸 먼저 시작해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제가 식물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하면서 데이터 분석하는 것도 좋아해서... 어느 프로젝트가 제 역량에 더 도움이 될지, 그리고 회사에 더 기여할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반려식물 프로젝트는 아마도 푸릇한 생명들을 돌보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수도 있고, 감성적인 부분이나 특정 시장의 트렌드를 배우고, 여러가지 관심사를 연결시킬 수도 있어요. 회사에는 따뜻한 이미지나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심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트래킹 앱 개발은 전공(GIS/공간정보공학)과도 연결되는 기술적인 일인데요. GPS 데이터 분석, 앱 개발 같은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쌓고, 회사의 핵심 서비스에 직접 기여하며 기술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회사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거나 앞으로 집중하려는 방향은 어디인지? 어떤 역량을 가장 키우고 싶으신지? 두 프로젝트 중 현재 회사의 지원이나 자원이 더 잘 갖춰져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쪽은 어디인지도 고려하여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