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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6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폭력을쓰는데 그만 헤어져야할까요?

저희는 사귄지 지금3년차되었어요~처음에는 저한테 잘 챙겨주고 다정다감하게 잘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에게 집착도 심해지고 이제는 말다툼을 하면 제 머리를 자꾸 때립니다

큰 폭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머리를 때리니까 저는 기분이 좋지않고 이건 아니다 싶은거에요

이런 남자친구 계속 만나면 안좋을것 같은데 그만 만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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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폭력성이 보이는 남자는 답이 없습니다 처음은 머리지만 그걸 참고 봐주면 그 다음은 더 크게 크게 가게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빨리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이별 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의견이 맞지 않아서 두분이 싸울때 머리를 때리는 건 싫다고 말해보시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헤어지세요.

    부부간에도 폭력을 하면 안되는데, 연인 때부터 폭력을 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슈슈슈슈입니다.

    처음에 그렇지 않다가 점점 심해지는거면 진진하게 헤어지는 걸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분의 사이와 정을 몇글자로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폭력성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진지하게 한반만 더 폭력을 행사 시 헤어지자고 말씀 하시고 그래도 이어지신다면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헤어지자는 말은 외부에서 누구나 보이는 곳에서 해주시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해 지인분들에게 공유해주세여~

    부디 좋은 마무리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단장 헤어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집착도 심해지신다는 걸 봐서는 헤어지자고 말하면 어떻게 나올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거나 하면 어떨까요? 제발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 머리때리는 사람 별로입니다. 남친이 강약약강스타일 이신가보네요. 헤어지세요. 부모님이 머리나 맞으라고 작성자님을 열달 품고 낳으신게 아니예요. 부모님이나 형제에게,혹은 친구에게 상의하시고 안전이별하세요. 녹음이나 녹취가능하시면 반드시 증거로 남겨두시고 미친년빙의해서 헤어지셔야합니다. 우리 남편도요 성격드세고 상대랑 싸울땐 싸우지만 절대 여자는 건들지않습니다. 체격차이가 있고 약한거 아니는데 건들여서 뭐하나요? 머리때릴때 가만히 계셨어요? 가스라이팅에다가 폭력입니다. 안전이별하세요ㅠ


  • 안녕하세요. 꽃다운새우231입니다.

    지금이야 머리만 때리지만, 결국엔 여기저기 다 때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느끼신 게 맞고요, 모쪼록 그만 만나시는 게 좋겠습니다. 헤어진 뒤에도 꼭 조심하세요. 집착이 심한 사람이라면 이별을 잘 못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작은 폭력이라도 방치하면 나중에는 큰 폭력으로 커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과는 헤어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홀쭉한개리142입니다.

    작은 폭력이라도 참으면 안됩니다.대부분 폭력은 습관처럼 또다시 나옵니다.주변에 그런사람 있었는데 결국엔끝이 안좋게 헤어지더라구요.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더 끔찍해져요.저도 조심스럽게 헤어지는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바다꿩102입니다.

    폭력은 어떤일이 있어도 하면 안되는거에요

    머리가까지 때린다고 하면

    헤어지는게 작성자분께서도 마음이 후련하실거예요 혹여 결혼하실생각이시라면

    더더욱이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거 받아주다가 작성자분께서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질거뻔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묭이네2017입니다.

    먼저 정신차리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립니다. "맞고살아도 지가 좋으면 맞으면서 삽니다"

    지금은 사소한 머리때리기가 나중에는 점점더 커지게됩니다. 여자에게 손이 먼저 올라가는 남자는 사상이 바뀌기가 참어렵습니다. 보통 부모님의 폭력적인 성향을 보고자란 사람은 그대로 행하게됩니다. 그것은 참 고치기가 쉽지않은일입니다. 못고친다~~ 이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세상에는 폭력성도 없고 좋은남자들이 많습니다.

    더늦기전에 좋은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딸가진 부모로서 말씀드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머리라뇨? 어디 감히 여자 친구 소중한 머리를. 절대 폭력성은 안 고쳐집니다.

    데이트 폭력에 해당하고 웬만하면 헤어지십시오. 결혼 전에 안 좋은 모습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네 소소한 폭력이 점점 발전 할수있어요 그리고 집착하는건 고치기도 힘들고요 더 좋은사람 만나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똑순아비입니다.

    사귄지 3년이면 정도많이들었겠지만

    폭력은 절대 고쳐지지않습니다

    본인 미래를 위해서 헤어지세요


  • 안녕하세요. 우루사입니다. 헤어지는것을 권해드리고싶네요. 아무리 머리를 툭툭치는 정도라고해도 처음이 그렇지 점점 심해질 가능성이 많아요. 메스컴에 나오는 이야기들를 보면 모두가 처음엔 사소하게 시작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네 조그만 폭력이라도 손을 데게되면 습관이되고 점점 더 심해져서 큰 폭력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번 심하게 정색해서 말해보고 약속을 해도 안고쳐진다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집착이 심하다면 더더욱 헤어질때 끊듯이 헤어지면 안됩니다. 요즘 티비에 나오는 데이트 폭력이나 그런 사고들이

    집착이 심한 상대방을 갑자기 차단하듯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헤어질때도

    최대한 상대방에게 서서히 멀어져 헤어지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