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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3.07

오리는 왜 떨이 물에 졌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오리는 왜 떨이 물에 졌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오리는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수시로 하는데

떨이 거의 물에 젖어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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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리의 떨이가 물에 젖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특별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리의 떨이는 물을 밀어내는 힘이 강하고, 물이 밀려나가는 구멍이 아주 작기 때문에 물에 젖지 않고 유지됩니다.

    또한, 오리의 떨이에는 특수한 기름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름질은 떨이 표면을 유지하고 물방울이 떨어지도록 방지합니다. 이것은 오리가 물속에서 수영할 때 떨이가 물을 떨어뜨리고, 동시에 오리의 몸이 물에 젖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오리는 물에서 수영할 때 떨이가 물에 젖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떨이의 특수한 구조와 기름질이 오리를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면서도 몸이 젖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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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의 깃털 때문입니다.

    오리의 깃털은 물에 젖지 않도록 항상 기름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오리가 지속적으로 깃털 관리를 하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는 꼬리 쪽의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을 부리로 찍어 깃털에 골고루 바르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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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 털에 유분기가 있습니다. 몸에서 기름을 조금씩 내보내서 물에 젖어도 젖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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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털이 기름으로 보호되어 있어 물에 젖지 않습니다. 기름과 물은 서로 섞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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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라경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새들은 털이 물에 잘 젖지않습니다.

    이는 털자체에 일종의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새는 날기 위한 진화를 해왔고 털이 물에 쉽게 젖어버리면 날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젖지 않도록 진화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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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는 물에서 많은생활을 해왔기때문에 발과 털에대한 부분이 많이 발달해왔습니다.

    털은 물에뜨기위해서, 젖어도 금방마르기위해서 기름성분이 나와 털을 보호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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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가 문에 젖지않는 이유는 기름에 있습니다

    물과 기름은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오리가 이 기름을 이용하는데 오리의 꽁지 부근에는 기름샘이 있습니다

    넓적한 부리로 기름샘을 쓰다듬고 이것을 깃털에 빠진곳 없이 꼼꼼히 바릅니다 그래서 깃털은 항상 기름이 덮여있고 이 깃털에 물이 묻어도 젖지 않게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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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의 떨이에는 특별한 기름질이 있어서 물을 퇴적시키지 않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름질은 물을 떠다니는 작은 입자들과 상호작용하여 물방울을 형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리는 떨이가 물에 젖지 않고 유지될 수 있으며, 떨이가 물에 젖어 있지 않아도 떨리를 보호하고 겨울에도 추운 물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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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는 꼬리 부분에서 기름이 나오고 이 기름을 부리로 해서 온몸에 발라집니다. 그리고 기름은 물과 섞이지 않으니깐 물에 들어가도 기름으로 인하여 공기층이 발생되어 오리 털이 젖지 않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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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의 깃털에는 항상 기름이 덮여 있어요.

    오리가 정성껏 손질하기 때문입니다

    깃털이 물에 젖지 않는 것은 기름과 물이 서로 섞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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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오리의 털은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물방울이 털 사이로 스며들지 않습니다. 오리의 털은 기름집을 가지고 있어서 물이 표면에 떠 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 기름집은 물을 피하도록 털을 물기가 어렵게 만들어주는데요, 이렇게 물을 피하도록 하는 기름집은 오리가 물속에서 수영할 때 몸을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털 구조로 인해 오리는 물 위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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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의 꼬리끝에는 유낭이라는 큰 기름샘이라는 것이 잇습니다

    그곳에서 기름을 분비하면 오리는 자신의 부리로 기름을 깃털에 옴겨 바름니다.

    물과 기름은 안섞이죠..

    그러니 오리가 깃털이 안젖고 가벼우니 둥둥 떠다닐수 잇는 겁니다!~

    오리는 물에서 살기위해 적응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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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는 물에 젖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오리의 깃털은 물을 퇴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물 위에서 부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는 지방질로 된 밀도가 높은 깃털을 가지고 있어, 물 밑에서도 일정한 깊이를 유지하며 수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의 깃털이 물에 젖지 않는 것은 그들이 물속에서 온전히 걷거나 땅 위에서 생활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리는 물에서 살고, 먹이를 찾고, 번식하며, 수면에서도 일부 시간을 보내지만, 일상적으로는 물 위에서 수영하며 땅 위에서 걷기 때문에 깃털이 젖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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