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신한은행 환율 차이나는 이유
해외송금시 네이버에 오늘환율을 보는데요~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환율 두개가 뜨는데 항상 차이가 나네요이유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별로 환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수입 및 지출 차이: 각 은행마다 수입과 지출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수요 및 공급 차이: 은행마다 환전 수요와 공급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통화 거래 비용 차이: 각 은행마다 통화 거래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 차이: 각 은행마다 시장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금융규제와 정책 차이: 각 은행마다 금융규제와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이러한 요소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 환전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각 은행마다 환율이 차이가 나는 것이며, 환전 전에는 여러 은행의 환율을 비교하여 가장 좋은 환율을 얻을 수 있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환율은 모든 은행이 다 다르게 적용되는데 이는 해당 은행의 FX딜링파트에서 환율이 거래되는 시점의 환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은행의 외환부서에서 환율을 잡은 기준으로 공시를 하다보니 수시로 매매를 하는 환율이 각 은행마다 다르게 되다 보니 각 은행들마다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쉽게 생각하시면 은행의 '외환 딜링 부서'가 매매하는 순간 어떤 은행은 더 잘 잡고, 어떤 은행은 못잡을 수도 있다 보니 환율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환율의 차이는 아무리 크더라도 0.5원 이상이 벌어지기는 쉽지 않으며, 보통은 0.2원 이내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