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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홍학49
공정한홍학4923.07.26

은행마다 환율이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네이버에 환율을 검색하면 하나은행, 신한은행의 환율을 볼 수 있던데 환율이 많이 차이 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환율을 모든 은행에서 공통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 각 은행마다 환율을 다르게 쓰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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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외환부서에서 환율을 공시하는 것은

    실시간 거래량 및 거래되는 시점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하여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은 매일 서울외국환중개에서 외환을 사들이는데 이때 각자 외환 구매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은행의 조달 횟수와 비용에 따라 달러 산정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은행에서 원화 대비 달러 등 주요 환율은 각 은행마다 미세하게 날 수 있습니다. 각 은행들이 달러 조달 시 비용과 금리가 달라 적용 환율이 다를 수 있고 이는 각 은행의 글로벌 신용등급과 보유 외환 수준 등이 달라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환율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은행이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라는 마진을 붙여서 고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은행에서 달러를 살 때는 환율이 더 높게, 팔 때는 더 낮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은행은 그 차이만큼을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간 환율의 차이는 없습니가. 시차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마 고시기준 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환율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외환 딜링 부서'가 매매하는 순간 어떤 은행은 더 잘 잡고, 어떤 은행은 못잡을 수도 있다 보니 환율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환율의 차이는 아무리 크더라도 0.5원 이상이 벌어지기는 쉽지 않으며, 보통은 0.2원 이내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