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시대인 1920년 우리나라 최초의 신발회사인 "대륙고무공업"이라고 생겼습니다.
처음의 생산제품은 물론 고무신이었답니다.
외국상표처럼 상표가 특별히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여러 신발회사들이 생겼습니다.
삼화(범표, 1931), 태화(말표, 1947), 국제(왕자표, 1949), 동양(기차표, 1953), 진양(진양, 1963) 등은 고무화에서 포화와 케미화로 품목을 확대하면서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제조기술을 축적해가면서 OEM 납품을 통해 세계 시장에 수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