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가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은 고양이의 구강 구조상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구토를 유발한다면 식사 속도를 늦추는 기능성 식기인 슬로우 식기를 사용하거나 사료 알갱이의 크기가 큰 제품으로 교체하여 물리적으로 씹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료를 바닥에 넓게 펴서 급여하거나 미로 형태의 급식기를 활용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치석 문제는 식후 양치질이나 치생 껌을 병행하여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물리적 제약을 통해 섭취 속도를 조절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습관 교정보다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