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녁 6시 24분이라는 다소 섬세한 때로 발사 시각이 정해진 것은 지난 발사 때와 크게 달라진 점이다. 누리호 1차는 오후 5시, 누리호 2차는 오후 4시에 발사했다. 이 차이에 대해 누리호를 개발한 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 책임연구원은 "1, 2차는 발사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발사였기 때문에 오전부터 준비를 해서 발사하기 좋은 시각인 오후 4시 경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엔 실전이라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9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