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Win)은 종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와인(Wine)의 어원은
‘술’이란 뜻의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디.
야생포도는 수백만 년 전부터 존재했고
지금까지 발견된 포도넝쿨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6천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도 수천만 년에 걸쳐 존재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렇게 오랜된 와인의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 과일향이 나고 상큼하고 가벼운 레드와인
=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가메(gamay), 피노 누아(pinot noir), 풀사르(poulsard), 트루소(trousseau), 코르비나(corvina(이탈리아)) 또는 멘시아(mencia(스페인))
2. 과일향이 나면서 풍만한 레드와인
=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카리냥(carignan), 그르나슈(grenache), 메를로(merlot), 몽되즈(mondeuse), 피노 누아(pinot noir), 시라(syrah)
3. 힘 있고, 알코올이 풍부한 복합적인 와인
= 말벡, 카베르네 소비뇽, 그르나슈, 메를로, 무르베드르(mourvèdre), 시라, 타나트(tannat), 템프라니요(tempranillo), 진판델(zinfandel)
4. 뻣뻣한 탄닌이 두드러지는 복합적인 와인
= 카베르네 소비뇽, 무르베드르, 시라, 네비올로(이탈리아), 템프라니요(스페인)
5. 과일향이 나면서 색깔이 옅은 로제와인
= 그르나슈, 상소, 가메, 피노 누아,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진판델이
6. 레드와인처럼 색깔과 맛이 진한 로제와인
= 카리냥, 그르나슈, 카베르네 소비뇽, 무르베드르, 네그레트, 피노 누아, 시라
7. 산미가 있고 가벼운 화이트와인
= 알리고테(aligoté), 샤슬라(chasselas), 샤르도네(chardonnay), 자케르(jacquère), 믈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뮈스카데), 피노 블랑, 소비뇽, 실바네르(sylvaner), 트레비아노(trebbiano), 피노 그리지오(pinot grigio), 팔로미노(palomino), 아이렌(airen), 뮐러 트루가우(müller-thurgau)
8. 과일 향이 있고 당도가 없는 화이트와인
= 알테스(altesse), 샤르도네, 슈냉, 클래레트(clairette), 그로망성(gros manseng), 모작(mauzac), 롤/베르멘티노(rolle/vermentino), 소비뇽, 세미옹, 알바리뇨(albarino), 마카베오(maccabeo), 베르데호(verdejo), 가르가네가(garganega), 피아노(fiano), 베르디키오(verdicchio), 그뤼너 펠트리너(grûner veltliner)
9. 강한 아로마가 있는 당도 없는 화이트와인
= 게부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비오니에(viognier), 뮈스카(muisca), 피노 그리(pino grey), 리슬링(rislling)
10. 기포가 있는 와인
= 카베르네 프랑, 샤르도네, 슈냉, 클래레트, 모작, 메를로, 뮈스카, 피노 블랑,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소비뇽, 사바냥, 글레라(glera), 사렐로(xarello), 파렐라다(parellada), 마카뵈(maccabeu)
레드와인 - 적포도 또는 흑포도의 껍질과 씨를 함께 넣어 발효. 떫은 맛(탄닌 성분). 알콜농도 12-14도. 육류요리에 적합.
화이트와인 - 황색 포도껍질과 씨를 제거. 과즙만 12-20도에서 발효. 탄닌이 적어 순하고 상큼. 황금색. 알콜농도 10-13도. 차갑게 마셔야 더 맛있음(10도 이하). 생산요리에 적합.
로즈와인 - 적포도주를 발효하는 과정에 압착, 껍질과 씨를 제거. 투명한 분홍장미색. 신선하고 향기가 좋아 생선, 해물류, 닭과와 어울림. 저장기간이 2-3년. 알콜농도 6-8도. 가격이 저렴함.
이 외에도 아이스와인, 디저트와인, 스파클링와인(샴페인) 등이 있습니다.
와인의 종류를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색상이다. 와인은 색상에 따라 화이트, 레드, 로제 와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때 와인의 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포도껍질이 함유하고 있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다. 즉 포도즙을 포도껍질과 오래 둘수록 안토시아닌이 더 많이 추출되어 와인이 보랏빛을 띠게 된다.
추가로 와인의 종류를 나눈 다음에는 와인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데, 와인의 스타일은 세부적인 맛(알코올, 당도, 탄산가스, 기능 등)에 따라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