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업무에서의 너무 자주 실수를 합니다.
신입사원이 업무에서의 너무 자주 실수를 합니다.
문제는 같은 일을 실수가 반복되니 이젠 슬슬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실수 안하게 할수 있을까요???
은근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책임은 제가 다 져야하구여..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와 저도 똑같은 상황을 종종 겪고있기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책임안지면 모르는데 책임을 져야하니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귀찮더라도 신입들 옆에 붙어서 미리 체크해야할 사항들
알려줍니다. 그러니까 좀 버벅이고 실수하는 정도가 줄어들더라구요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잘못은 신입이 했는데 책임은 질문자님이 져야 한다면, 님에게 신입직원을 조질 권리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하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넣을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너가 실수하면 내가 불이익을 받는거니 더이상의 실수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시고,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상부에 보고하겠다고 겁을 좀 주세요. 이 때 눈빛과 말투에 님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서 하셔야 합니다. 저도 신입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너 여기 교육받으러 온 학생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직원인데 자꾸 이럴거냐고 했어요. 내가 너 교육시키면서 쓰는 시간이면 그냥 내가 다 하고 만다, 너 가르치는거 스트레스인데 그렇다고 누가 나한테 돈 더 주는 거 아니다. 서당개도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너는 사람이니까 개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겠냐고..내가 꾹꾹 참고 좋게 말해주니까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은데 내가 한번, 두번, 세번까진 말해줬지만 앞으로는 말로만 하지 않겠다 했더니 정신차리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나랑아입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만만하게 봅니다.
이대로 계속 실수가 이어지면 당신의 앞날에 어떤 장애물이 생기는지 깨닫게 해줘야죠.
간단한 일처리 하나 못하면 더이상 당신을 써줄 회사는 없을 것이다. 당신은 경력에 스크레치가 생기고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현실을 직시해야 본인도 고치려고 하겠죠.
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그냥 그렇게 사는 부류는 계속 그렇게 실수하게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자꾸 그런 모습을 보이면 조금 싫은 티를 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의를 계속 주셨는데도 그런거면 집중을 못하고 있다는 거니깐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실수가 같은 실수가 아니라 조금씩 다르다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해줄 것 같은데, 열심히 하지 않아서 나는 실수라면 조금 얘기는 해볼 듯 해요. 그래도 실수를 내고 싶어서 내는 사람은 없으니 원만히 이야기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