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행성으로 독
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보다 약 4배 크고 17배 무겁습니다.
지름은 약 49528km이며 질량은 약 1.0243 × 10^26kg입니다.
태양계 행성 중 지구보다 크기는 4번째 질량은 3번째로
큽니다.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탄 에탄 아모니아
등의 얼음 성분도 포함합니다.
맨틀은 뜨거운 얼음과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은 규산염
과 니켈 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기에는 메탄이 풍부하여 푸른 색을 띠고 있습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빠른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최
대 풍속은 2100km/h에 달합니다.
대적반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고기압성 기압대가 존재하며
지구보다 크기가 큽니다.
1989년 보이저 2호가 촬영한 영상에는 대적반이 나타났지만
최근 관측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4개의 위성이 발견되었습니다.
가장 큰 위성은
트리톤으로 해왕성의 직경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위성 중 하나입니다.
트리톤은 역행성 운동을 하며 암석과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아직 탐사선이 방문하지 않은 행성입니다.
2031년에 NASA의 트라이던트 탐사선이
발사되어 2049년 해왕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외곽에 위치한 거대한 얼음 행성이며
독특한 크기 질량 구성 성분 기상 현상 위성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탐사가 진행됨에 따라 해왕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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