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판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소리를 기록해 원음의 파형을 연속적으로 담기 때문에 디지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샘플링 손실이 없습니다.
또한 바늘과 홈의 물리적 진동을 직접 재생하기 때문에 하모닉스나 미세한 음색 뉘앙스가 풍부하게 표현됩니다.
다만 축음기 재생은 물리적 접촉이 필수하서 재생 횟수가 늘어날수록 홈이 마모되어 신호 대 잡음비가 떨어집니다.
이어폰은 출력 주파수 대역이 제한적이고 음원의 다이내믹 레이지를 완전히 살리지 못해 동일한 질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아날라로그적 따뜻함과 희소성 때문에 레코드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