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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8.12

옛날에는 레코드 판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레코드 판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레코드판은 소리를 내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누가 발명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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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코드판은 회전하는 원판의 표면에 새겨진 활인의 울림으로 소리를 재생하는 음반입니다.

    음악이나 음성 등의 소리는 전자 신호로 변환되고, 이 신호는 레코드판의 카트리지에 부착된 바늘을 통해 회전하는 원판의 표면에 새겨진 활인의 울림으로 변환됩니다. 활인의 울림은 바늘에서 생성된 작은 전기 신호를 생성하고, 이 신호는 스피커를 통해 소리로 변환됩니다.

    레코드판은 1877년에 토마스 에디슨이 개발한 열록스프로그래프에 기반하여 개발된 기술입니다. 그러나, 현대적인 레코드판은 20세기 초에 발명된 것으로, 1948년에는 LP라는 33 1/3 rpm의 대형 레코드판이 개발되어 대중에게 보급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음악 재생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음악 CD, MP3 등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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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코드판은 소리를 내는 원리가 매우 간단합니다. 레코드판은 한쪽 면에 홈이 파여 있는데, 이 홈이 소리의 진폭에 따라 넓고 좁게 파여 있습니다. 레코드판이 회전하면서 바늘이 홈을 따라가면 바늘이 움직이고, 이 움직임은 전기신호로 바뀌어 스피커로 전달됩니다. 스피커는 전기신호를 소리로 바꾸어 내보냅니다 레코드판은 1877년 에밀 베를리너가 발명했습니다. 베를리너는 축음기라는 장치를 발명했는데, 이 장치는 레코드판을 이용하여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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