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수축하니 압력이 자연스럽게 낮아집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 대략 기온이 10도 내려갈 때마다 6-7 kPa 정도 감소합니다.
이 정도 변화만으로 정상 범위 아래로 내려가 경고등이 켜지기 쉽습니다.
특히 아침처럼 기온이 가장 낮은 시간대에는 전날과 동일한 공기압이더라도 더 낮게 측정되니 경고가 뜨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현상은 타이어나 차량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온도 변화 때문이며 겨울철에는 계절 변화에 맞춰 공기압을 조금 높여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