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에서는 관측자가 양자 시스템을 측정할 때,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관측자 효과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측자 효과는 대상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대상의 움직임이나 상태는 관측자에 의해 측정되기 전과 후에도 동일합니다. 단지 측정 결과는 관측자의 측정 방법에 따라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즉, 대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측정 자체가 아니라, 측정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과관계 추론 등의 인과성 문제나 불확실성 원리 등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