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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1

아기들은 왜 몸이 통통할까요?

아기들은 왜 볼도 빵빵하고 팔다리도 소세지처럼

통통 할까요? 팔이랑 다리가 짧아서 더그렇게 보이는건가여? 아기들은 엄청 통통하게 보이네요 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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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지현 육아전문가blue-check
    어지현 육아전문가23.02.11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뼈가 아직 약하기에 뼈를 보호하기 위해 체형이 통통합니다. 운동능력도 낮아서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것이 어려워 자주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는데 통통한 몸은 이런 상황으로부터 아이의 뼈와 그 뼈가 지키고 있는 주요 장기들을 보호해주지요.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능력도 높아지고 뼈도 튼튼해지면서 체형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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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경우 뼈와 근육이 덜자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아서 위처럼 보일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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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에게 체지방이 많은 것은 우선 체온조절을 돕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로 아기의 체온이 낮아질 경우, 체지방이 많이 분포 된 목 뒤나 등을 쓰다듬어주면 체지방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체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그랗고 통통한 팔과 다리는 신생아의 연약한 뼈나 근육은 아직 단단히 자리를 잡지 못해 지방이 이를 보조해야 하다보니 이같은 형상으로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목과 복부에 자리잡은 지방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아기의 장기와 뼈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겹겹이 쌓이고, 이뿐 아니라 아기에게서의 지방세포는 큰 에너지 저장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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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연약하게 태어나는 인간은 발달 미숙으로 인한 신체를 보호하기 빠르게 살을 찌우게 됩니다.

    통통 귀엽다고만 생각되는 살은 체온의 손실을 줄여주고

    젖을 먹을 때 고개를 받쳐주는 쿠션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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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활동량에 비해 먹는 양이 많이 때문에 모든 부위가 통통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가 자랄수록 젖살이 빠진다는 말처럼 살이 빠지면서, 키로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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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발달에 따라 영유아기에는 성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젖살이라고 하는 통통한 살들이 빠지고 키가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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