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친구라고 생각하는것같은 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래 연락도 잘 했었고 자주 만나기도 했던 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샌가 갑자기 연락도 거의 안되고 며칠에 한번씩만 되고 못만난지도 한달이 다 되가는데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해서 물어도 봤는데 없습니다 제가 친구가 적은 편이라 하나하나 소중해서 너무 매달리는건가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저도 어떤기분인지 너무너무 잘 압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그랬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나만 애타는것 같고 겉도는것 같고 나빼고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요, 옛날 사진을 열어보니 그냥 제가 불안해서 그랬구나 깨달았어요. 그때의 제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아마 개인적인 일이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ㅠㅠ
만약 정말 만약에 친구 두분이 글쓴이님을 멀리하려고 그러는 거라면 글쓴이님과 더 잘맞는 친구를 만나면 돼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때 평생 연락하고 만나자했던 친구들 다 떠나고 한명 남았고, 대학교와서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힘내세요
딱히 서운해 할만한 사건이 없었다면 그냥 친구분들이 정말 바빠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요?
오히려 매달리는 느낌이 들게 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 도 있어요.
이번 계기에 인맥을 넓혀보세요.
취미를 가지시거나 운동을 시작하셔서 더 많은 친구를 사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콩중이209입니다.
친구가 바쁜일들이 있을거 같네요.
연락이 뜸한거는 자기들도 개인 사정들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여유가 없어 그럴수도
있으니 기다리면 연락이 올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친구가 서운한게 없다고말했다면 조급하게생각하지마세요
간간히 카톡으로 안부를묻고 길게잡고 약속잡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