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저도 어떤기분인지 너무너무 잘 압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그랬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나만 애타는것 같고 겉도는것 같고 나빼고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요, 옛날 사진을 열어보니 그냥 제가 불안해서 그랬구나 깨달았어요. 그때의 제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아마 개인적인 일이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ㅠㅠ
만약 정말 만약에 친구 두분이 글쓴이님을 멀리하려고 그러는 거라면 글쓴이님과 더 잘맞는 친구를 만나면 돼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때 평생 연락하고 만나자했던 친구들 다 떠나고 한명 남았고, 대학교와서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