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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수달252
시크한수달25223.02.25

나만 친구라고 생각하는것같은 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래 연락도 잘 했었고 자주 만나기도 했던 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샌가 갑자기 연락도 거의 안되고 며칠에 한번씩만 되고 못만난지도 한달이 다 되가는데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해서 물어도 봤는데 없습니다 제가 친구가 적은 편이라 하나하나 소중해서 너무 매달리는건가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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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5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저도 어떤기분인지 너무너무 잘 압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그랬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나만 애타는것 같고 겉도는것 같고 나빼고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요, 옛날 사진을 열어보니 그냥 제가 불안해서 그랬구나 깨달았어요. 그때의 제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아마 개인적인 일이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ㅠㅠ

    만약 정말 만약에 친구 두분이 글쓴이님을 멀리하려고 그러는 거라면 글쓴이님과 더 잘맞는 친구를 만나면 돼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때 평생 연락하고 만나자했던 친구들 다 떠나고 한명 남았고, 대학교와서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힘내세요


  • 딱히 서운해 할만한 사건이 없었다면 그냥 친구분들이 정말 바빠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요?

    오히려 매달리는 느낌이 들게 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 도 있어요.

    이번 계기에 인맥을 넓혀보세요.

    취미를 가지시거나 운동을 시작하셔서 더 많은 친구를 사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콩중이209입니다.

    친구가 바쁜일들이 있을거 같네요.

    연락이 뜸한거는 자기들도 개인 사정들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여유가 없어 그럴수도

    있으니 기다리면 연락이 올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친구가 서운한게 없다고말했다면 조급하게생각하지마세요

    간간히 카톡으로 안부를묻고 길게잡고 약속잡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