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받았는데 마음 비우고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좋겠죠?
소개팅 그냥 포기가 쉽겠죠? 주선자로 통해 연락처를 받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상대방이ㅇㅇ님 너무 죄송한데 제가 지금 누군가 ㅇㅇ님 너무 죄송한데 제가 지금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할 마음에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라며 다정한 사람 같다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답변이 왔어요 그냥 미련없이 포기하는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보통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최대한 정중해 보일려고 하는 가식적인 말 중 하나 입니다.
단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상대방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고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미련없이 포기하고 주선자분에게 다른 사람을 소개해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거절 의사를 밝혔네요.
배려하는 마음도 담겨있긴하지만 미련은 버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저희도 그런때를 생각해보면 딱히 상대방이 싫어서라기보다 마음에 갈등이 많았던 유년시절에 구체적으로 결혼에대한 모호한 개념을 갖고있어서 상황 파악도안되고 심적으로도 어색함으로 그자리를 피하고싶은 그런요량으로 그런 표현을 하기도했었지요.선을 보면 좋아해서 .다 이루어지는것도아니고 싫어하면서도 맺어지는경우도있어요. 저는 당신과 결혼하기싫어요를 말로 표현 못해서 결혼한 케이스랍니다. 지금도 그얘기들려주면 다들 웃습니다.좀더 만나다보면 그분의 진심 도 알수있겠지만 시간.감정 소모가 클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질문자가 마음에 안든가는것을 매우 배려 있게 이야기 하는것이네요. 미련 가지지 마시고 마음 접으시길 그래도 마음 따뜻한 분 만나셨네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싫다는 답변이 왔으면 포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정말 상대방이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소개팅 나와서 그런 경우는 없다는 것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문자를 받았다면 그 소개팅은 포기하세요 그 여성분은 사귀는분이 있는것같네요~포기하세오~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소개팅으로 여락처만 받은 상태에서 그러한 문자를 받았다면 미련 없이 포기 하세요 놀림 당하는 느낌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정말 좋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부딪혀보시지만 애매하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을 추천드려요